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론 우들리 (문단 편집) ==== vs. [[데미안 마이아]] (3차 방어전) ==== UFC 214에서는 주짓수 마스터 [[데미안 마이아]]와의 방어전을 치렀다. 마이아를 잡아내면 웰터급의 확실한 넘버원으로 인정받는 셈이었다. 또, 오매불망 기다리던 머니 파이트, [[조르주 생 피에르]]와의 대전을 데이나 화이트가 공언하면서 희소식이 있었다. 그러나 우들리와 마이아 전 역시, 스코어로는 압승했으나[* 50-45, 49-46, 49-46 만장일치 판정승] 겨우 57회 타격이라는 졸전을 보여줬다. 그라운드에 끌려가지 않고 완벽한 방어를 보여주며 자기 페이스로 경기를 유도했지만, 문제는 녹다운을 이끌어내고도 마이아의 주짓수를 경계해서, 들어가지 않고 이노키-알리 포지션으로 이어지는 등 너무 지루한 경기를 펼쳤다는 것. 데이나 화이트는 경기를 보는 내내 심각하게 표정이 좋지 않았다. 우들리는 무려 마이아의 21번이나 되는 테이크다운 시도를 방어해냈지만, 경기는 계속 야유가 이어졌다. [[조 로건]]과 [[데이나 화이트]]는 역대 UFC 5라운드 경기 중, 우들리가 최소 펀치수의 기록을 갱신했다고 언급했다. 워낙 지루한 경기 양상 탓에, 3차 방어전까지 치뤄냈음에도 불구하고 관중들에게 인기가 없었으며 머니 파이트 타령의 말빨이 먹히지 않았다. 게다가 1라운드 때 데미안 마이아에게 테이크다운을 허용당하기 전 펜스를 잡는 모습을 보이면서[* 과거 데미안 마이아의 그라운드를 인정하면서, 테이크다운을 당하면 반칙을 해서라도 일어나겠다는 농담을 던진 적이 있었다.] 경고까지 받으며 '수면제 파이터' 이미지에 '비매너'까지 더 얹고 말았다. 2017년 8월 10일. [[조르주 생 피에르]]가 11월 5일 뉴욕에서 열리는 UFC 217 [[마이클 비스핑]]과의 경기 출전 계약서에 사인하는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비스핑 vs 생 피에르 대전은 사실상 오피셜로 확정되었다. 선수들이 큰 부상을 입어 출전이 불가능한 등의 급작스런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한 경기는 그대로 치뤄질것으로 보인다. 경기가 확정되기 며칠전까지 생 피에르가 나와 싸우지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내가 웰터급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되는 것이라고 도발하며 여론을 바꾸려 안간힘을 썼던 우들리의 노력은 완전히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이후 어깨 수술을 하겠다고 발표했는데, UFC 225에서 [[하파엘 도스 안요스]]와 [[콜비 코빙턴]]의 잠정 타이틀 매치가 치러지게 된다는 소식을 듣고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다. 우들리 자신은 7월에 도스 안요스와 타이틀전을 치르는 것으로 예정된 줄 알고 있었다고 한다. 이 대결에서 허구한 날 자신의 짤방을 올리며 우들리에게 집착을 보였던 코빙턴이 잠정 챔피언에 오르게 되면서 정말로 대결이 성사될 전망이다. 코빙턴은 과거 우들리와의 스파링 썰과 합성짤로 계속해서 도발하는 중이고 크게 반응하지 않던 우들리도 코빙턴에게 엄청난 적개심을 표출하면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콜비 코빙턴은 2018년 10~11월쯤 우들리와 싸우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고 11월에 열릴 UFC 230에서 싸우는 것이 가장 좋겠다는 의사를 표현했다. 그런데 이를 들은 UFC 측에서는 그 때까지 기다려 줄 수 없다며 더 빨리 싸우지 않으면 우들리의 4차 방어전 상대는 코빙턴이 아닌 다른 사람일 것이라고 했다. 코빙턴은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의 시간은 필요한데다 자신은 부상도 있다며 10~11월에 싸우겠다고 다시 한번 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